페루_쿠스코_Day 4_쿠스코 시내
쿠스코 도착전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
장이 열린 것 같았다
작은 키와 알록달록한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페루 원주민들의 모습이
이국적이다.
여자들은 긴머리를 여고생처럼 양갈래로 땋고
모자를 쓴다 그리고 뽕이 들어간 치마를 입는다
할머니들의 스타일도 똑같아서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
쿠스코는 해발 3600m에 있다.
버스에서 바라본 마을
이 집들이 저녁에는 각각 하나의 불빛이 되어
별들처럼 반짝인다 ㅎㅎ
아래는 숙소로비에 마련된 코카잎
고산병에 대비 하기 위하여
녹차 처럼 우려 먹는다 .. 맛도 괜찮~
첫째날은 고산병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다..
나는 멀쩡;;
쿠스코 시내 구경을 나섰다.
하얀 벽에 파란색 페이트 칠이 많이되어 있다.
아래는 아르마스 광장
점심을 먹기 위해 남미 엄마와 함께
가이드 북에서 보았던 로컬 식당을 찾았다
이곳은 로컬 분들이 많아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튀긴듯한 고기와 치즈, 옥수수, 감자 ,
그리고 치즈 밑에 있는 옥수수 껍질 같은 것에 들어있는 빵!!
정말 맛있다 빵!
약간의 뼈다귀해장국 같은 스프 이것은 얼큰하니 속을 달래주었다 ㅎㅎ
아래는 12각의 돌
사이즈가 큰 각각의 돌을 깍아
정교하게 종이 한장 들어갈 틈 없이 만들다니..
잉카 시대 약 오백년전에 이런 석조 기술이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쿠스코 시내의 집들
대성당 구경 ㄱㄱ
성당 내부는 촬영 금지이다
대성당 안에서 바라본 아르마스 공원
그냥 사진을 찍어도
엽서가 된다 ㅎㅎㅎ
아래 분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같이 찍은 후에
돈을 버신다 ;;
모델이심..